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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각급 박물관과 미술관들에 있어 전시나 기획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격제의 도입을 통하여 박물관, 미술관에 근무하는 학예 종사 인력의 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이들의 전문성을 국가가 공식으로 인증함으로써 학예사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서 전문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도입됨
* 박물관 학예사
박물관에 보관중인 각종 실물, 표본, 사료(史料), 문헌들을 수집, 정리, 보존하고 전시회 개최 준비를 함
* 미술관 학예사
미술관의 학예사는 예술작품의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전시회의 주제를 결정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조사연구를 거쳐 작가 섭외 및 작품을 선정함. 전시회의 명칭을 결정하고, 미술관의 공간과 작품수량, 주제, 효과적인 관람을 고려하여 작품 진열을 함.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으며, 아울러 지방자치제의 활성화와 정부차원의 사립 박물관의 신설을 장려하고 있어 학예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공립 박물관과 대학 박물관의 경우 학예사 수가 한정되어 있고 결원시마다 충원하는 방식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어 취업경쟁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됨.
①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 소관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② 시험과목
*준학예사 시험
필기시험에 의하되, 공통과목은 객관식으로, 선택과목은 주관식으로 시행함
– 공통과목 : 박물관학 및 외국어
{영어,불어,독어,일어,중국어,한문,스페인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 (총 9개 외국어) 중 1과목 선택}
– 선택과목 : 고고학,미술사학,예술학,민속학,서지학,한국사,인류학,자연사,과학사,문화사,보존과학,전시기획론
(총 12과목) 중 2과목 선택
③ 시험방법
– 정학예사(1급/2급/3급) : 박물관 · 미술관 학예사 운영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자격증 부여
– 준학예사 : 준학예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실무경력 등에 관한 박물관 · 미술관 학예사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자격증 부여
④ 합격기준
– 준학예사 시험은 매과목 100점 만점 기준의 매과목 40점 이상과 전과목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제한없음